멜버른 등 호주 동남부 빅토리아주에서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습니다. 29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전날 밤 빅토리아주 남부 여러 곳에 시속 100km가 넘는 돌풍을 동반한 호우가 내리면서 가옥이 파손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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