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에서 현지시간 어제 오후 괴한의 총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5명이 숨졌다고 EFE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. 낭가르하르주 탈레반 관계자에 따르면 괴한은 주도 잘랄라바드의 야채 시장 인근에서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등 민간인 세 명과 탈레반 대원 두 명이 숨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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