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아트릭스 전 네덜란드 여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네덜란드 공보처는 성명을 내고 이렇게 밝혔습니다. 양위 이후 공주 신분이 된 베아트릭스 전 여왕은 '가벼운 감기 증상'을 보여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집에서 확진자 생활 규칙에 따라 혼자 지내고 있다고 공보처는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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